제2기 6조 박근영 학생의 이야기 입니다.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8-03-14 오전 9: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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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 글로벌챌린지 2기에 도전하다]


안녕하세요. EG 글로벌챌린지 2기 박근영입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 때 학교 홈페이지에서 EG 글로벌챌린지 사업 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지원서를 작성하고 서류합격 후 면접준비를 했는데요. 1학년 때라 전공지식이 많이 없어서 걱정했지만 제가 ‘CES에 꼭 가야하는 이유에 초점을 맞추어 결국 최종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Whoa! CES2018]


올해 CES의 표어는 “Whoa” 였는데요. 말그대로 CES 2018Whoa! 였습니다. CES 전시회장에 들어서 처음으로 눈에 들어왔던 기업은 삼성전자와 LG전자였는데요. 특히 LG전자의 올레드협곡은 제가 정말 앤텔롭캐년에 있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삼성전자 사내 벤처 C랩 스타트업의 제품들도 보고 VR, 드론,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체험하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CES 전시장이 정말 넓어서 3일 동안 걸어다녔던 것이 다소 힘들었지만 많은 제품들을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잊지못할 미국에서의 810]


CES 일정 외에도 UCLA, 그랜드캐년, 호텔투어(베네시안 호텔, 벨라지오 분수쇼),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그리피스 천문대, 게티센터 등을 방문했는데요. 정말 즐겁고 잊지못할 경험이였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는 CES에서 체험했던 삼성VR보다 더 실감나고 재미있었고 그랜드캐년은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정말 자연의 웅장함에 크게 놀랐습니다. CES 셋째 날 자유시간에는 팀원들끼리 고든램지버거를 먹고 M&M스토어, 코카콜라 스토어, 뉴욕뉴욕호텔을 구경하고 하이롤러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인 라스베가스 스트라토스피어의 놀이기구를 탔는데요. 자유시간도 CES 못지않게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3기를 지원하시는 분들께]


대외활동을 많이 해봤지만 EG 글로벌챌린지 만큼 좋은 대외활동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원을 망설이신다면 꼭 지원하시길 바라요! EG 글로벌챌린지 2기를 검색하면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인만큼 여러분들도 이 기회를 꼭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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