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많고 기대도 많았던 대학생활이 일년 일년 지나갈수록 당찬 포부로 가득 찼던 옛날보단 앞으로의 저의 미래와 제가 하고자하는 일에 대한 고민과 불안감에 힘이 들었습니다. 창업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대에 ‘과연 내가 미래의 트랜드를 읽고 좀 더 발 빠르게 준비 할 수 있을까 ?’, ‘나는 무엇을 준비해 나가야 할까?’ 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EG 글로벌 챌린지’를 알게 되었고 이곳에서 저의 고민들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EG 글로벌챌린지’를 통해서 그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G 글로벌챌린지’는 관심분야에 대해 깊이 알아보고 이를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CES탐방만이 아닌, CES를 가기위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팀원들과 서로의 관심분야를 공유하며 준비해 나가는 것 하나하나가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스스로 학업, 취업이 아닌 평소 관심 있는 분야를 조사하고 작년 CES 제품들을 찾아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상상하며 준비할 때의 기대감은 아직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EG 글로벌챌린지의 CES탐방’을 통해 앞선 미래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미래상상그리기에서 상상하며 그렸던 ‘운전안하는 자율주행자동차, 병원에 가지 않아도 나의 몸을 체크 해주는 침대와 변기’들이 CES에서 제품화 되어 판매되고 있는 모습들에 놀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4차혁명에 맞추어 모든 것들이 하나로 연결된 공유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었고, 이를 CES를 통해 앞으로 미래에 다가올 사회를 내다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서 보는 것이 아닌 직접 만지고 체험하면서 그 기술력에 감탄하고 작은 것 까지도 눈에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CES를 탐방하며 더 많은 것들을 학문적으로 배워 기술적으로 깊은 대화를 나누어 보고싶다는 소망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EG 글로벌챌린지’는 꿈을 가진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고, 서로의 분야에 대해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EG 글로벌챌린지’ 공동체 안에 속한다는 이유만으로 조건없이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자의 분야와 그 분야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저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에 저 또한 더 열심히 공부하며 나아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기사를 통해서만 듣던 CES의 탐방 기회를 얻을 수 있었을 뿐더러 미국 문화를 탐방할 수 있었던 ‘EG 글로벌챌린지’를 통해서 앞으로의 미래를 보고 상상하며 앞으로 제가 해 나가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구체화 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후에 나만의 아이템을 가지고 CES 탐방이 아닌 CES 부스에 꼭 참가하리라 라는 목표 또한 생겼습니다. 앞으로 저의 꿈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심 EG에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