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EG 글로벌챌린지 2기 참가자 이동현입니다.
EG 글로벌챌린지에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저는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년 1학기 기말고사 기간 자기소개서를 쓰고, 방학기간에는 면접 준비를 하며 가슴 졸이는 시간을 보냈는데 합격이란 소식을 듣고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습니다. 대학생으로서 이런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큰 행복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쓰며 몇 번이고 지웠다 다시 쓰기를 반복하고, 면접을 준비하며 두 다리가 떨리는 경험을 겪어 보기도 하고, 합격 통지일 날짜를 기다리며 핸드폰을 붙잡고 떨리는 심장을 느껴보기도 하면서 그래도 나는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느껴보는 것이 EG 글로벌챌린지에 도전하며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소득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CES 관람과 더불어 미국 여행은 두 말할 나위 없이 저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더 넓은 생각의 지평을 열어주었다는 점에서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아마 대학생활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EG 글로벌챌린지에 참여한 것이라고 단언코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CES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산업을 탐구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그 이외에 자신이 현재 미국이란 나라에서 새로운 경험을 함으로써 느끼는 감정과 감각을 온전히 느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G 글로벌챌린지에 지원하며 단순히 ‘합격하면 좋고, 불합격하면 말고’ 라는 생각보다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해 준비한다면 EG 글로벌챌린지는 자신의 대학생활에서 정말 값진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