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1조 이규진 학생의 이야기 입니다.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8-03-14 오전 8: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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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자공학과 이규진이라고 합니다


EG 글로벌챌린지를 합격하면서부터 CES에 참여하는 것 까지 정말 빠르게 시간이 지나갔는데요,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하나도 빼놓을 것 없이 알찼습니다. 오리엔테이션 1, 2, 3차를 통해 회사에서 자리를 마련하여 학생들끼리 친해지도록 하였고, CES 참여 계획을 발표하면서 효과적으로 CES를 참관 할 수 있도록 준비 하였습니다. 또한 CES뿐만 아니라 그랜드 캐년, LA 유니버셜스튜디오, 라스베가스 구경 등 여러 문화적인 탐방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게 된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EG 글로벌챌린지를 하면서 정말 많을 것들을 느꼈지만 간단하게 3가지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미래에 대한 설계!

학교에서 경험하는 수준의 한계를 뛰어넘고 최신 기술의 트렌드, 아이템 들을 보면서 나의 부족한 점과 영감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둘째, 새로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는 것!

다른학교, 다른학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통해 새로운 인간관계가 형성 되어서 정말 뿌듯합니다. 또한 CSE 참여할 때 서로 다른 전공 친구들과 CES를 보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보면서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셋째,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다!

학교 안의 좁은 울타리에 있던 내가, 외국인들에게 질문하고, 다양한 기술들을 보면서 좀 더 넓은 시야와, 다른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기에게 전해주고 싶은말

 

사실, 가기 전에 준비를 해도 다녀와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기 마련이지만, 조금이라도 덜 아쉽기 위해서 몇가지만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먼저 체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장시간 버스 혹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걷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기대하고 계획해 갔다고 하더라도 지치지 시작하면, 의욕이 정말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좋은 기회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로, 질문하고, 물어보는데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CES 부스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술을 알리고 투자받으려고 하는 것 입니다. 영어를 못한다고 해서, 외국인이 두렵다고 해서 절대로 두리번대면서 겉돌지 말고, 어떤 기술인지 설명해 달라고 하면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이 배울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810일동안 여행하면서 이렇게 다른학교, 다른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기회는 많이 없습니다. 정말 다 같이 친해져서 좋은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원들분에게 하는 감사의말~

 

810일 기간동안 매일 학생들 챙겨주시고 관리해 주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이명주 선생님! 맨날 학생들 인원부터 일정 등 여러 모든 방면에 있어서 계속 확인 해 주시고 필요한것들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문승언, 황효기 담당님들 뿐 아니라 다른 직원분들 덕분에 안전히 다녀올 수 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나중에 커서 받은 만큼 사회에 기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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