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상명대 정보통신공학과 이여원님의 이야기 입니다.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7-04-24 오후 4: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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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는 자랑거리가 되었다. 또한 내 친구들에게

 다음 번에는 정말 꼭 해보라고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 나의 학교 친구들은 글로벌

 챌린지 공고가 언제 나는지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거리고 있다. 나 또한 보내주신다면 1초도 생각하지 않고 따라갈 수

 있지만 이 좋은 기회를 나는 한번 경험했으니 더 많은 다른 사람들이 경험했으면 하는 마음에 2기는 아쉽게 도전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 생각은 모집공고가 났을 때에도 같은 생각일지는 나도 모르겠다.ㅎㅎㅎ

 


2기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영어공부(스피킹)을 하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잘하지 않아도 되요. 같은 조에 영어를 잘하는 친구 1명정도는

있을 테니까 도움을 받아도 좋아요. 그런데 간단한 말 정도는 할 수 있어야 미국에 가서 영어로 의사소통도 해보고

정말 내가 미국에 왔구나, 내가 지금까지 영어를 괜히 배우지는 않았구나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CES공부도 많이 하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가기 전에 CES홈페이지에서 많은 회사들의 설명을 읽어보고 관심이

있으면 지도에 표시해놓고 찾아가 보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너무 많은 회사들이 있어서 반 정도만 미리 훑어

보고 갔는데 알아보고 간 곳과 그냥 가서 본 곳과는 하늘과 땅 차이 였어요. 궁금한 것의 양도 다르고, 기억에 남는

정도도 달랐어요. 그리고 CES가는 날은 옷차림도 단정하게 입고가세요.

 

  자유시간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지 않은 자유시간을 어떻게 재미나게 놀지 잘 계획하고 우버 할인

(친구초대 회원가입)을 이용하여 다니면 싸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미리 조원들을

 만나고, 친해져서 계획도 함께 짜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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