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글로벌 챌린지를 통해 제가 얻은 것을 짧게 정리하자면 크게 3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1. 진로에 대한 시야 확장과 관심 기술 분야(Organic solar cell)에 대한 세계적인 트렌드 인식
2. CES 참관이라는 쉽게 접하기 힘든 기회를 통해 세계 각지의 다양한 전공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며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음
3. 다양한 전공의 글로벌 챌린지 참가자 분들과 함께 여정을 떠나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야 확장
2기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CES참관 전에 꼭 미리 사전조사를 하고, 예상질문을 작성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가 관심있는
기업들을 미리 조사한 후, 기업별로 예상질문을 적어갔는데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G 글로벌 챌린지 사업 관계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
영어 실력을 테스트 하여 글로벌 챌린지 탐방단을 선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1기 같은 경우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에 능숙하지 않아 CES 참관 시 관심분야에 대해 많은 것들을 배워가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적인 의견 공유 + 저의 관찰) CES 참관이라는 것이 쉽게 접하지 못할 소중한 기회이며 동시에 많은 것들을
얻어올 수 있는 기회인데, 아무리 전공분야에 관심이 많더라도 영어실력이 뒷받침 되지 못한다면 별 소득 없이
그냥 눈으로만 CES를 참관하고 오는 모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