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대학교 응용화학공학과에 재학중인 배기현입니다. 저는 우연한 기회로 EG글로벌챌린지 1기 모집공고를
듣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써보는 지원서를 몇 번을 고쳐가고 PT면접을 준비하고 발표한 끝에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저에게 CES와 미국은 동경의 대상이었고,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기회였습니다. 미국에
도착해 아직은 어색한 동기들과 어울리며, CES를 보고 체험하면서 전세계 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알 수 있었습니
다. 또한 미국서부의 여러 관광명소를 둘러보면서 미국이란 나라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자연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
다. EG 글로벌 챌린지를 다녀오기 전의 저는 우리나라라는 작은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세계라는 더 큰 시야로 학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EG 글로벌 챌린지는 타기업의 해외활동 지원계획과 다르게
대전, 충청권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 매우 특별합니다. 사실 수도권 학생들에 비해 기회를 많이 접할 수
없는 지방대학생들에게는 이보다 좋은 해외활동 지원프로그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G 글로벌 챌린지 2기 지원자 여러분은 이런 기회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꼭!!!!! 도전하여 현재의 여러분보다
한층 더 성장한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