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열리는 박람회를 20대에 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 생각했다. 박람회라는 것은 어렵고 딱딱하다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열리기에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EG 글로벌 챌린지를 통하여
이런 걱정을 덜 수 있었다. 영어가 모자라 힘들 때면 함께 간 조원들이 도와주기도 하였고, 딱딱하다고만 생각했던
CES는 여러 제품들을 보며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이런 기회가 앞으로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다. 가능하면 참여할 수 있을 때 많이 참여해 좋은 추억과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으면 좋겠다.
EG 글로벌 챌린지 좋은점
1. 다른 공모전에서는 1등을 하면 보내주는 CES탐방을 EG글로벌 챌린지는 30명 전원을 보내준다.
2. EG 관계자분들이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시고 의견을 반영해 주시려 하신다.
3. 딱딱하지 않고 모두가 친해질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4. 전국에서 30명이 아닌 대전·충청지역에서만 30명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기 쉬워 금방 친해질 수 있다.
5. CES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문화탐방과 야경투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6. EG 본사에 가서 사무실과 공장 투어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