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서수덕님의 이야기 입니다.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7-04-24 오후 2:18:29
첨부파일 :

  먼저 이런 기회를 준 주식회사 EG에게 매우 고맙고, 가서 같이 추억도 쌓고 요즘에도 만나고 지내는 1기 사람들에게

도 고맙다. 무엇보다 CES2017을 참관하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한단계 성장한거 같고, 주변을

 둘러보는 시야가 더 커진 느낌이다. 미국 동부만 가봤었는데 서부쪽을 가보게 되어서 좋았고, 박람회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관광지, 미국 생활 등을 느낄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경험이었다. 요즘에도 종종 보는 형주형 용경이형,

그리고 1조 누나들과 EG 관계자 분들과 친해진 것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2기부터는 일정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박람회는 많이 조사한 만큼, 또한 많이 돌아다닌 만큼 보여요!

당연한 소리일 것만 같지만, 구석구석 자세하게 돌아다녔다고 생각했는데도 마지막에 발표를 할 때 처음 보는 체험

부스가 있더라고요. 새로운 경험일 텐데 미리 조사를 해두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거에요. 라스베가스에서 자유시간을

 가질 때도, 짚 라인과 호텔투어, 쇼 등을 미리 조사하고 예약해간다면 더 재미있게 보낼 수 있어요. 또 같은 조원뿐만

 아니라 다른 조, EG 관계자 분들과도 친해 지는게 훨씬 더 재미있는 글로벌 체험이 될 거에요.

 

글로벌 챌린지 좋은점

  먼저 지역적인 이유로 쉽게 가기 힘든 CES를 3일 동안, 거의 모든 부스를 돌아 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을

준다는 점과, 대전 충청지역에서 뽑기 때문에 돌아와서도 자주 모임을 가지거나 친목을 다지기 편하다는 점이 가장

크다고 봐요. 그리고 유니버셜, 아웃렛, 그랜드 캐니언, 할리우드 등 서부 관광을 하기에도 충분한 일정이기도

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많다고 보면 많다고 느낄 수 있는 자유시간을 주기도 했고, 같은 조 뿐만 아니라 다른

조와도 충분히 친해질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이전글 제1기 충남대 고분자공학과 송기웅님의 이야기 입니다. 2017-04-24  관리자 
다음글 제1기 공주대 컴퓨터교육과 심규희님의 이야기 입니다. 2017-04-24  관리자